이날 이운우 모범운전자 회장 등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아동 안전지킴이 택시’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아동 납치사건 등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모범운전자들이 파수꾼으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또 정용삼 서장은 발대식에 앞서 아동안전지킴이 택시 모범운전자 회원 조성래씨와 안유전씨 등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아동안전지킴이 택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모범운전자 여러분들의 봉사정신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전직 경찰관인 경우회원 37명으로 구성된 아동안전지킴이 봉사대는 43개소의 아동지킴이 집 등 아동안전보호를 위한 협력치안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예천/김원혁기자 kw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