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영주농협 17명, 상주농협 15명, 문경 산동농협 20명, 의성 안계농협15명, 안동농협 15명 등이다.
이에 따라 5개 농협은 오는 11월까지 필요 인력을 요양보호사교육원에 보내 240시간에 걸쳐 요양보호사 1급 교육을 받도록 하는 등 `요양보호사’ 양성에 본격 나선다.
요양보호사 양성과 관련, 농협은 지난 1일부터 시행한 노인 장기요양 보험제도 시행에 따른 것으로 각 지역농협은 대한적십자사의 환자간병 기초과정을 이수한 여성 농업인 가운데 취약농가 가사도우미로 일하거나 자원봉사 활동이 우수한 사람을 요양보호사 교육 대상자로 선발할 예정이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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