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는 9일 제5대 후반기 의장에 김인환(한나라당·라선거구) 의원을, 부의장에 박남서(한나라당·다선거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 의장은 이날 재적의원 14명 중 10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으며 부의장에 선출된 박남서 의원은 8표를 획득했다.
김 의장은 “어깨가 무겁고 걱정이 앞선다. 그 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과 의회 발전, 또 동료의원들의 의정 활동 뒷 바라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정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살기좋은 영주건설을 앞당기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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