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보급종 봄감자 채종포단지에서 포장검사를 실시한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주·봉화출장소 및 재배농가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포장검사는 석포면 석포리 소재 광평단지와 대현리 평천단지 2개 단지에서 실시한다.
씨감자 포장검사는 봄부터 가을 수확기까지 연중 3회 정도 실시하며, 재배포장과 필지 전체를 대상으로 이병주 제거, 바이러스 감염 여부, 해충 전염 매개 기주식물 여부 등을 면밀하게 검사한다.
한편 봉화군의 보급종 씨감자 재배면적은 9.8ha 규모이다.
봉화/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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