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는 18일~21일까지 3박4일간 `2008년 을지연습’을 실시, 재난상황과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훈련은 최근 각종 재해, 재난 사고 등 안보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정부의 비상대비 능력 및 을지연습에 대 국민 이해증진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18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내근근무자들은 갑,을부 조를 편성해 24시간대기 근무에 들어갔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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