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학장 강성애) 소방안전관리과 학생들이 지난달 치러진 소방공무원 특별채용시험에서 6명이 합격, 소방관련 학과가 있는 4년제 대학을 포함한 전국 30여개 대학들 중 합격자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다고 김천대측은 밝혔다.
김천대는 1992년 경북에서 처음으로 소방안전관리과를 개설했으며 현재 70여명의 소방공무원 및 소방안전전문가를 배출했다.
김천/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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