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낙동강 프로젝트 사업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경북도가 주최하고, 예천군과 예천문화원 주관으로 예천군민제전 전야제 문화행사로 열리게 된다.
이날 식전행사로 레크레이션과 색소폰 연주가 계획돼 있고, 7시부터 비트스톰 6인조의 난타공연, 베이스 김대엽과 테너 윤창호, 소프라노 김현주가 성악 3중창이 진행되고 7시30분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특히 7시40분 설운도, VOS그룹, 최석준, 현숙, 박현빈, 유지나, 김용임, 우연이, 유기진, 이상번, 지훈, 조아영, 유해모, 김정연 등 유명가수들의 특별무대가 120분 동안 이어진다.
김수남 예천군수는 “이번 음악회는 낙동강 프로젝트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긍심 고취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만큼, 모든 군민들과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예천/김원혁기자 kw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