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강원·울산 관계자 참석
`2008 자율관리어업 동해안(경북·강원·울산)광역단위 워크솝’이 지난 1, 2일 양일간 울진군 온정면 소재 백암 한화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솝은 농림수산식품부 및 한국수산회의 주관으로 경북·강원·울산의 지자체 관계 및 관내 일선수협 지도과장, 수협중앙회 관계자, 수산사무소 관계자 및 공동체 위원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자율관리어업 활성화를 위한 어업인 교육 및 토론회를 가졌다.
일선 현장에서 자율관리어업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수협 직원들과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합동교육을 실시해 현장중심의 지도사례 및 성공사례 발표 등을 통한 정착단계에 지입하고 있는 자율관리어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솝으로 정부 정책방향 및 우수사례 등을 직접 듣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정보를 교환할수 있었다”며 “앞으로 동해안 광역단위 워크솝이 계속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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