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박현택)는 지난 7일 수지침봉사단인 `울진 손 사랑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손 사랑회는 울진원자력본부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봉사활동에 참가할 도우미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 사랑의 수지침강좌 수강생 중 서금요법사 취득자 50여 명이 주축이 돼 봉사단을 구성했다.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은 전진수 울지원자력본부 사회봉사과장이 선출됐으며 기수별 팀장을 선임하고 유해종 동해지회장 등 2명을 고문으로 추대해 임원 구성을 마치고 회칙 승인과 4회 서금요법사 합격자에 대한 자격증을 수여 향후 봉사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