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리모델링등 최신장비 도입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성형외과 외래가 확 달라졌다.
7일 대구가톨릭대학병원에 따르면 최근 성형외과 외래는 의료원장, 병원장을 비롯해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래 축성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보다 더 깨끗한 환경과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약 4주에 걸친 대대적인 리모델링으로 한결 청결하고 아늑한 내부 분위기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진료실마다 각각의 특성에 맞게 차별화시켜 꾸몄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또 최신 레이저 장비 및 IPL을 도입해 보다 한차원 높은 수준의 진료가 가능해졌다.
한편 IPL(Intense Pulsed Light)이란 강한 파장의 빛을 주기적으로 방출시켜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기계이다. 넓은 파장대의 복합적인 빛으로 피부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트러블에 모두 영향을 주어 피부의 상태를 전반적으로 개선 할 수 있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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