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회(담임목사 오세원)가 바자회를 통해 모은 성금 300만원을 어려운 형편의 환우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6일 동산의료원(원장 손수상)을 방문했다. 전달된 성금은 심장병 및 구순열비변형으로 입원치료중인 김모(6·여)양과 사지기형 및 뇌수두증을 앓고있는 배모(1)군에게 각각 150만원씩 지원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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