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서장은 최근 청도·영천·경주지역에서 대규모의 불법선거 자금이 살포되고 많은 유권자가 입건된 사례를 설명하며, 지역사회 저변에 만연한 불법선거 의식을 근절해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 우리 지역에는 어떠한 불법선거도 발붙일 수 없는 `청정선거지역 성주 만들기’달성에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활동과정에서 불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철저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며, 경찰에서는 불법선거행위에 대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해 엄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