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 등 13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는 생명나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10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1000명 릴레이 헌혈운동을 편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까지 시민.사회단체는 물론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희망신청서를 접수한다.
10명 이상이 헌혈을 희망할 경우 헌혈버스를 현장에 보내고, 10명 이하는 시민.사회단체의 헌혈 일정에 맞춰 헌혈을 할 수 있다고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는 설명했다.
/조현배기자 j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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