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포항시 앞바다의 수온이 평년보다 낮은 분포를 보여 동해안 연안 양식어장에 냉수대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8일 밝혔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포항시 남구 대보항 동쪽 1.5마일 지점에서 측정한 수층별 수온 관측결과 표층 19.0℃, 수심 10m층 11.6℃, 20m층 10.6℃, 30m층8.6℃, 50m층 5.3℃를 기록하는 등 예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해양청 관계자는 “포항을 포함한 동해남부 일부연안 해역의 표층 5m내외층이 표층과 8-10도 가량 차이가 나는 차가운 물이 존재해 수심 5-10m 지점에 위치한 양식장의 취수 시설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양식장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김웅희기자 w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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