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영덕경찰서는 천하장사를 지낸 씨름선수 L씨가 지난 4일 밤 일행 5명과 영덕군 축산면 모 노래방에서 다방 여종업원 K양 등과 을 불러 함께 논 뒤 인근 모텔로 K양을 데려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혀.
경찰에 따르면 K양이 사건당일 “L씨가 강간을 하려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L씨는 “현재 청주에서 행사를 하고 있으나 빠른 시일내 경찰에 출두, 모든 사실을 말하겠다”며 혐의에 대해 부인. 영덕/김영호기자 kyh@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