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이달의 친절업소’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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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이달의 친절업소’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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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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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흥덕동 소재 버섯농장(대표 방승호)이 `이달의 친절업소’로 선정됐다.
 이달의 친절업소는 이달부터 시가 `관광문경’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고객들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친절업소를 선정해 매월 초 정례조회시 시상·격려키로 한 것이다.
 친절업소 선정은 평소 업소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 누구나가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다는 공감대가 있어야 하며, 문경시음식업지부장이 추천한 업소를 위생담당부서에서 우수·모범음식점 선정기준에 준해 자체조사를 실시한 후 평가결과에 따라 `이달의 친절업소’로 최종 결정하게 된다.
 시는 이러한 친절업소 선정을 통해 친절한 위생업소 분위기를 전개함으로써 그야말로 다시 찾고 즐겨 찾고 장사가 잘되는 `관광문경’을 다져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먼저 일반음식점을 중심으로 시행한 후 관광객과 시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숙박업, 목욕장업 등 공중위생업소에 대해서도 `이달의 친절업소’선정을 확대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경/전재수기자j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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