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해 3월29일 운영에 들어간 철로자전거 이용객이 이달 3일 3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철로자전거는 갈수록 이용객이 늘어나 지난해 3월29일부터 7월31일까지 7만8567명이 이용했으나 올해 같은 기간에 8만840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들어 긴 장마로 인해 이용객이 다소 주춤했으나 본격 휴가기간을 맞아 하루 2000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문경시는 밝혔다.
문경/전재수기자j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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