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사회복지학과학생들은 일본의 사회복지제도를 현장체험을 위해 지난 7일 12박13일간의 일정으로 출국했다.
이번 현장체헙에 나선 대구대 사회복지학과(지도교수 박태영) 학생 16명은 일본 치바현 장생군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인 `베데스다 홈’으로 체험한다. 대구대학생들은 이곳에서 각 시설별로 다양한 실습을 통해 일본의 사회복지제도, 서비스 수준, 사회복지사 역할과 새로운 사회복지시설 형태 및 유형 등을 한국의 사회복지 운영실태와 비교를 통해 배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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