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롯데백화점 1층 양산 코너에는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몰려드는 고객들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속 따가운 햇살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구매하려고 백화점을 찾고 있기 때문. 올해 양산은 예전보다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출시돼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루이까또즈, 니나리찌 코너에서는 다양한 양산을 선보임과 동시에 행사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1만원대부터 4만원대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젊은 여성들의 양산 사용과 함께 예전보다 양산이 더욱 화려하게 변하고 있으며 특히, 안쪽은 면지이고, 바깥쪽은 레이스로 장식된 2중 레이스 양산이 큰 인기다”라고 말했다.
/김은영기자 purple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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