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기본항목 6개와 평가항목 16개로 구성된 평가표를 지난 3월에 각 업소에 발송, 업소별로 자율평가표를 작성토록했으며 4월에는 자체평가표 집계 및 서류심사를 거쳐 이달 중으로 업소별 현지 방문 자체평가표 확인하고 최종 등급을 결정,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등급에 따라 자율관리업소, 일반관리업소, 중점관리업소로 구분되고 자율관리업소는 정기 출입·검사가 면제된다
군 관계자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관리등급을 평가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능률적인 업소관리가 이뤄질수 있다”며 “특히 업소 스스로가 높은 등급의 평가를 받기 위해 제조가공시설 현대화는 물론이고 보다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위생관리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위생관리의 질적향상과 우수하고 안전한 식품제조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승민기자 sm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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