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위원장 김영식)가 13일 오후 경제교통위원장실에서 경제통상국(국장, 과장)과 간담회를 개최, 대구시가 추진 중인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대한 외부전문가 평가 제도를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대구테크노폴리스 전략산업기획단이 스타기업 육성사업 1차년도 사업(24개 기업)의 전반에 대한 연차평가를 실시했으나, ▲스타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설정 부재 ▲스타기업에 대한 지역기업의 인식부족 ▲운영체계 구축 미비 및 지원역량 부족 ▲육성전담기관의 스타기업 책임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역할 미정립 ▲평가 매뉴얼 미비 ▲스타기업의 지원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전략적인 효과측정의 어려움 등 지원시스템 구축의 미비점이 도출됐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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