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0일 충북 영동군과 전북 무주군 등 인근 2개 자치단체와 응급복구장비 지원 협약을 문서상으로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3개 시·군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대규모 재난 시 신속한 응급복구작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앞서 김천시는 지난 5월 도내 12개 시·군과 응급복구장비 등의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천/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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