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유치 등 수입증대 기대
영덕군이 대게특구 지정에 이어 영덕대게의 고부가가치와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영덕대게타운<조감도>을 이달 중으로 착공해 올 연말 준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영덕군은 재정경제부로부터 영덕대게특구로 지정받아 지역의 대표 브랜드인 대게의 관광자원화와 함께 대게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생산 및 유통체계를 유지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새로운 상품개발 등으로 지역특화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이같은 대게타운을 건립하게 된 것.
이에따라 군은 축산면 축산항 일대에 총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건축 연면적 1723㎡ 규모의 지상 9층 의 대게·활어타운을 준공할 예정이다. 영덕/김영호기자 k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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