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환) 부녀회(회장 김군자)는 사랑의 연탄보내기 릴레이운동을 펼쳐 관내주민에게 연탄 300장을 전달했다. <사진>
회원들은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보내기라는 슬로건아래 고유가 에 대응하고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코자 이번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흥덕동의 정모씨(73·남)는 이 추운 겨울을 어찌 지낼까 걱정했는데 지도자님들의 훈훈한 인정에 모든 추위를 다 잊고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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