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97억여 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완공 계획인 영강문화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 5734㎡(1740여평) 규모로 100대의 주차공간과 건강진료실, 당구.서예 등 취미교실, 사회교육실 등을 갖춘 노인 복합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
영강문화센터는 시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이 쉽게 이용 할 수 있으며, 읍면지역 시민들의 이용이 용이하도록 셔틀버스도 운행 할 계획이다.
특히 복합건물로 건립됨으로서 노인회시지회, 주민센터의 타용도 활용과 노후 기존건축물의 재건축 비용 및 관리비 절감 등 예산절감 우수사례로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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