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미 포항향우회(회장 최승인 구미가스대표)는 22일 시청 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재)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최 회장은 “구미를 위해 향우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던 중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학사업에 동참하는 것이 보람있겠다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난 13일 경북도민일보와 함께 포항과메기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재)구미시장학재단은 각계각층의 참여로 기금조성 3개월 만에 25억6700만원이 조성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