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 개인택시 사랑의 봉사대(회장 임병묵)는 지난 23일 사랑이 가득 담긴 라면 140박스를 전달했다.
이들 개인택시 사랑의 봉사대 회원 47명은 개인택시를 운영하면서 조금씩 모아온 성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전달해 온 모범적인 봉사단체다.
시는 소년소녀가정 및 가정위탁아동 36명을 비롯, 읍면동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72세대, 상주보육원 및 호암룸비니 아동복지시설 2개소에 각각 배부할 계획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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