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국 경산시장은 최근 의로운 시민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지난 6월 27일 발생한 크레인으로 인한 전신주 파손사고로 주민 및 행인들이 감전 위험에 처했을 때 신속한 신고와 그 사고를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 선 진량읍 삼주 4차 자율방범대와 진량읍 북3리 유순애 이장, 태풍 `에위니아’내습시 갑작스런 폭우로 초등학생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것을 보고 자신의 생명을 돌보지 않고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한 하양읍 도리리 제갈인득씨 등 3명을 경산의 의로운 사람들로 선정, 24만 시민의 정성을 담아 표창패를 전달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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