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민속문화의 해 상징인 엠블렘은 회색의 원형 안에 백두대간의 산세와 경북의 새인 왜가리의 날갯짓을 표현했다. 가운데에는 민속신앙의 솟대를 그려넣었다. 또 유교문화에 대한 도민의 열정은 주황색으로, 백두대간의 맑고 수려한 생태는 녹색으로, 세계로 나가는 낙동강은 푸른색으로 표현, 생태관광기반을 통한 경북도의 미래를 형상화했다.
민속문화의 해 엠블렘과 관련, 도 관계자는 “전통문화를 활용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지역경제회생에 도움이 됐으면 해 이번 엠블렘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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