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 지원으로 양북면 안동리 일원에 건립되는 `다문화 가정센터 및 청소년 복지관’이 6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설 공사에 들어갔다.<사진>
올해 8월 준공 예정인 다문화 가정센터 및 청소년 복지관은 275.76㎡ 부지에 2층 규모로 건립되며 월성원자력에서 화합경영실천을 위해 사업비 8억원을 지원했다.
월성원전 관계자는 “복지관이 준공되면 다문화 가정센터 및 청소년 복지관으로 확대 개편 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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