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교복 구입비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최저생계비 150% 이하의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중.고교생 1천명에게 20만원씩 지원된다.
도 관계자는 “한부모가정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 교육과 경제 문제인데 교복비 지원사업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보탬과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대억기자 cd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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