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등 총 41점 당선작 선정
구미시는 지난 19일 제3회 구미환경사진공모전에 출품된 환경사진 450점에 대해 사진작가와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 5명이 열띤 심사결과 대상 등 총 41점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사진>
올해 3회째를 맞는 구미환경사진공모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적으로 참여가 늘고 있어 이제는 환경을 사랑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예의 대상에는 정기훈(구미시)씨의 `화재’가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김영복(천안시)씨의 `마지막 방어선과’과 김지수(경기도)씨의 `낙서금지’, 은상에는 오문환(경기도)씨의 `녹조현상’, 홍상수(경기도)씨의 `협동’, 이복현(영주시)씨의 `산불’, 동상에는 정찬모, 권순향, 정철재, 김경희, 하미경씨 작품 5점이 각각 선정, 입선작에는 조충호씨 작품 등 30점이 심사위원들의 열띤 심사결과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