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조직개편 방침에 따라 그동안 국가업무인 수산어업 지원기능 업무를 담당한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영덕수산사무소의 수산지도 업무가 경북도로 지방 이양됨에 따른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 개소식이 지난 19일 김병목 군수, 이태암 경상북도 농수산국장, 박두철 수산경영인영덕군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달 23일 경상북도 조례개정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영덕수산사무소가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타로 조직이 개편되면서 경상북도 농수산국 산하 기관으로 이관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게 됐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