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1일 별관 수사과 2층 에서 임주택 경주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수사 통합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전 낙후된 과학수사팀 사무실(7평), 분리된 증거분석실을 경찰청 및 자체 예산으로 사무실, 증거분석실, 증거물보관실을 통합해 설치하고 공기정화지문현출기 등 새로운 감식장비와 범죄현장에서 채취한 미세 증거물 등을 부패, 변질 우려 없이 과학적인 관리로 보관이 가능하게끔 항온항습기, 모빌렉 등을 새롭게 설치하여 공판주의 도입 등 급변하는 사법 환경에 대비해 첨단 과학수사 사무실을 새롭게 개소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