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비산동(동장 이원교)은 지난 5일 마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비산정 현판 제막식을 2통 노인정 앞 비산정에서 이원교 비산동장, 윤창욱 도의원, 구자근 시의원, 각통 노인회장과 각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사진>
그동안 비산동은 소규모 공장들이 400여개 밀집돼 있어 상대적으로 휴식공간이 부족하고 변변한 화합 장소가 없었다.
지난 4월21일~5월10까지 공사를 거쳐 `비산정’이라는 이름으로 비산동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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