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민회관에서 도청이전지결정발표 1주년 토론회가 개최됐다.
도청이전지 결정 발표1주년을 맞은 9일 안동과 예천에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안동시는 이날 오후2시 시민회관에서 경북도청 신도시개발과 지역의 대응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북도립대학 권기창 교수의 신도시개발과정의 지역성 반영방안, 안동대 문태현 교수의 경북지자체간 상생발전방안, 안동대 남치호 교수의 안동시 기존도심활성화 방안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또 오후 7시30분부터 시민회관대공연장에서는 8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음악회도 열렸다.
안동/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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