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30주년에 즈음해 대통령의 향리, 구미시의 이미지 구축과 박정희 대통령의 민족중흥의 위대한 업적을 대내외에 선양하고 다시금 우러러 동귀일체 분발하자는  뜻의 표상으로 시민성금으로 동상을 건립키로 했다.
　12일 구미시 사곡동에 소재한 경북도새마을회관 4층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황경환 구미시의장과 시의원 및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추진위원장 겸 구미시새마을회장인 박동진 회장 등 새마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 대통령 동상건립 발족식’을 가지고, 대한민국중수회로부터 동상건립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 받았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