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인턴 등 하반기에도 박차
의성군이 경기여건 악화로 고용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공공근로사업 등 일자리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 실정에 맞는 일자리 마련을 위해 행정인턴 27명, 공공근로사업 47명, 청년일자리창출사업 26명, 학생인턴아르바이트사업 95명, 전체 195명을 선발해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실시 키로해 상반기에 이어 힘찬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공공근로사업 및 청년일자리사업은 단계별로 분기별 3개월, 학생인턴아르바이트사업은 여름방학기간을 이용,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이들을 활용한 공공근로사업 및 행정전산보조 인력으로 적극 활용하는 일자리창출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군 경제지원과 김중배 주책임자는 “각종 일자리사업을 확대 실시함으로서 주민생활 안정과 실업문제를 동시에 해소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약 청년 등 취업 애로계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성/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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