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기초생활보장업무 중앙평가에서 전국 단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와 함께 포상금을 받는다. 이 같은 영예는 포항시가 올해 기초생활보장 업무를 추진하면서 수급자 발굴, 탈수급 지원, 복지사각지대 해소, 저소득층과 기업체 결연지원, 주거안정 지원, 생활안정자금 융자지원, 부랑인 보호, 위기 발생자 긴급 지원 등의 타 자치단체와의 차별화된 선진 행정을 펼친 결과다.
수상은 7일 오전 10시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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