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6일 경북북부권의 6개 선거구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북부지역 국회의원협의회와 내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갖는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영덕·울진·영양·봉화) 지역구의 강석호 의원을 비롯한 북북권의원협의회 국회의원 6명(김광림,장윤석,성윤환,이한성,정해걸) 전원과, 기획재정부 류성걸 예산실장 등 예산심의관 4명이 참석한다. 경북도에서는 이삼걸 행정부지사 등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다.
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인 3대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 조성사업의 조기 추진 방안과, 동서6축 고속도로 건설 등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의 SOC사업 등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내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적 조율을 할 예정이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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