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기획예산처가 주관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5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균특회계 성과평가는 예산편성지침 및 기준에 따라 자율편성사업을 대상으로 세출구조조정 및 집행실적을 제고하고 재원배분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세출구조조정 실적, 예산편성지침 준수, 우수사업 등 3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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