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사랑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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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사랑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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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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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선교협회 안동교회 30명의 봉사회원들은 18일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김진복씨(60) 농가를 찾아 막바지 더위와 싸우며 빨갛게 익은 고추 수확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사랑을 전하는 한편 매년 도민체전과 전국체전 서포터즈 자원봉사와 하천정화활동 봉사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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