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달 희망근로 105명이 힘을 합쳐 조성한 낙동강변 체육공원 희망메밀꽃밭조성지에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희망허수아비 콘테스트를 개최, 호응을 얻었다. 구미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외국인 안내 허수아비, 희망메밀을 지키기 위한 해병대 및 귀신 허수아비 등 다양하고 기발한 작품들이 많이 나와 평가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작품성, 창의성, 협동성, 준비성 등 4개 항목의 채점과 조별로 작품에 대한 설명 등을 통해 우수 3개조를 선정해 1일 및 반일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키로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