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란숙 `여심’
김와곤 `환영을 통해 본 자연’
`2006 선과 색’이 26일까지 포스코갤러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서양화 구상회화 모임인 `선과 색(회장 신제남)’은 1982년 창립, 20여년 동안 약 25회의 정기전과 특별전을 가진 바 있는 역량있는 미술단체다.
그동안 지연과 학연을 배제하고 오로지 작품만으로 모여 참여했던 100여명의 작가들이 현재 한국화단의 중견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43명의 작가들이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서양화 회화작품 80여점을 선보여 구상회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남현정기자 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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