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성장 공간 창출과 일하는 즐거움이 함께하는 선산읍(읍장 권순형)은 2일 가로화분 및 화단에 희망근로 및 공공근로 50여 명이 베고니아, 사루비아, 메리골드 등 10,000여 본을 식재해 선산가꾸기에 나섰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산읍에서는 연도변 꽃길조성과 공한지를 일궈 소공원으로 조성하는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번 가을꽃 식재를 통해 다시 한번 녹색성장 전도사임을 확인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