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가 실시한 ‘제1회 경북도민일보기 포항시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3일 포항 만인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본보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포항시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항시생활체육회가 후원했다. 이 대회에는 도내 395개팀에서 약 1000여명이 참가해 셔틀콕의 향연을 펼쳤다. 대회는 개회선언, 축사, 선수대표 선서, 행운권 추첨, 예선, 본선, 결승, 폐막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사에서 본보 윤두영 회장은 “배드민턴은 전국적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며, 동호인들도 꾸준히 늘어가는 추세”라며 “지역민의 화합도모와 건강한 신체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배드민턴에
스포츠 | 이상호기자 | 2015-09-13 00:30
포항 | 온라인뉴스팀 | 2015-09-10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