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3~24일 양일간 왕산지구 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공모사업 중 하나로, 10여 명의 수강생들이 양말 공장에서 버려지는 부분인 양말목을 엮어 일상에서 사용하는 소품들을 이용해 손으로 엮어 만든 방석, 바닥 깔개, 손가방 등 다양한 소품을 도시재생지원센터 1층 동네미술관에서 전시한 후 소품은 왕산지구 내 경로당에 기부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이 지난 23일 상주시 지천동 산 용흥사 주차장에서 재활치료한 수리부엉 등 20마리를 자연으로 방사하고 했다. 이번 방사한 야생동물은 천연기념물(제324-2호)이자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된 수리부엉이 5마리와 천연기념물(제323-8호)로 지정된 황조롱이 15마리는, 상주시 지역 내에서 다치거나 질병에 걸린 야생동물 중 구조·치료·재활이 완료되어 자연으로 방사할 준비가 된 개체이다.

상주시보건소(소장 황영숙)는 지난 21~23일 3일간,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내 마음에 꽃을 심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모동면 13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2023년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농사일에 지쳐 자신의 마음 건강 챙기기에 소홀했던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여 마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건강마을 건강위원 회의를 통해 결정했다. 이에 “내 마음에 꽃을 심다” 프로그램은 모동면 소재 ‘토닥토닥 들꽃마을 치유농장’ 교

상주시 사벌농협(조합장 안창현)농산물산지 유통센터에서 지난 23일, 이번 수출길에 오른 원황배는 16.2톤(40피트 컨테이너 1대)으로 금액은 5000만 원 상당, 왈츠인터네셔널(대표 이석관)을 통해 대만 현지 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오는 24일부터 9월8일까지 888가구의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3년 경상북도 및 상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경상북도 및 상주 시민의 양적·질적 수준을 파악하여 지역개발과 복지시책 추진 등 도정 및 시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27회를 맞이한다. 이번 조사는 경북도 22개 시군에서 동시에 실시하며 조사항목은 11개 부문 공통항목 40개, 그리고 상주시 특성 항목으로는 출산 장려 정책, 노인복지 활성화 등 9개를 포함한 총 4

상주시는 지난 22일,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공급한 어린고기 붕어 4만 마리, 잉어 1만 마리, 미꾸리 5만 마리(어린고기 각각 전장 4cm, 5cm, 4cm 내외)등을 내수면 어업 자원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남영숙 위원장. 시의원, 상주시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공검면 지평리 소재 이안천 일대에 어린고기 10만 마리를 방류했다.

상주시가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이차전지 산업투자 확대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 21일 ‘상주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상주시청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영석 시장, 안경숙 시의회 의장, 권택형 상공회의소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8월 착수하고, 이차전지 육성 정책, 기반 시설 구축 및 활용방안, 기업 수요 설문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작성한 보고서 점검을 위한 최종보고회다. 이에 따른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을 보면 △상주시 공성면 용안리·평천리 일대 부지(197만 4954

상주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학교와 단체 등에서 생물다양성 교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형 교구 3종(먹이그물 챌린지, 멸종위기 생물 구출왕, 재루의 생물모방 어드벤처)을 무료로 대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구 대여는 23일부터 31일까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www.nnibr.re.kr)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구의 이용대상은 8세 이상이며, 학교 또는 단체에 한하여 최대 2종의 교구를 교구 당 최대 6개까지 신청 가능하다.

대한미용사회 상주시지부 미용봉사단은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400만 원을 상주시에 기탁 했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성장과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드림스타트 아동 7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이 시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자신에 대한 주민소환과 탄핵을 추진하는 세력에 대해 트집 잡기와 내로남불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강 시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행복상주만들기범시민연합에서 청사 이전 신축과 관련해 진행중인 주민소환에 대해 “이유와 내용의 진실 여부를 떠나 시민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며 “시민갈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잘못된 주장을 바로잡고 흔들림 없는 상주시정을 펼치는데 피와 땀과 눈물을 바치겠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형식상 ‘주민소환’을 핑계로 온갖 유언비어를

상주시는 최고의 화제인물 ‘다나카’를 메인MC로 내세운 버스킹 로드쇼 ‘이 구역의 노래왕’ 상주에서 첫 출발로 전통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와 우수한 명실상주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이번 TV조선과 KBS월드로 방송되는 ‘이 구역의 노래왕’은 메인MC 다나카, 보조MC 뮤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게스트가 다나카와의 노래 대결에서 승리하면 버스킹을 진행할 수 있다. 지역의 전통 관광지, 핫스팟을 배경으로 촬영하며, 특산물을 널리 홍보했다. 첫날인 20일 저녁 5시50분, 첫 방송을 ‘상주시’로 시작하는 ‘이 구역의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6일부터 2개월간 “엄마, 아빠 담배는 안돼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9개소, 유치원 어린이 868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금연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흡연예방 인형극’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해물질 마술놀이, 흡연예방 동요, 금연선서 등 아이들이 담배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방식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 등의 교육을 통해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상주시 공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재응)는 지난 16일, 제6호 태풍 ‘카눈’을 비롯한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권정택 전시의원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컬러풀한 물놀이와 열정 넘치는 2023 낙동강 수상레저 페스타가 열린다. 상주시가 주최, 사단법인 한국해양소년단이 주관하는‘2023 낙동강 수상레저 페스타’가 오는 20일까지 경천섬 일원에서 다채롭게 개최된다. 이번 ‘2023 낙동강 수상레저 페스타’는 다채로운 운영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경천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육상물놀이존’에서는 각기 다른 4종류의 워터슬라이드가 운영되고 있고, 평소 보기 힘들었던 플라이보드 공연은 더위에 지친 방문객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다. 19일 날은 ‘물축구대회’가

상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협조로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검사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읍면지역 주민들이 검사 시 시내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21일은 화서·모서면 행정복지센터 ▲22일은 사벌국·낙동면 행정복지센터 ▲23일은 내서·공검면 행정복지센터 ▲24일은 청리면 행정복지센터 및 공성시장 ▲25일은 함창읍·이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검사대상으로 읍면지역의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중소형(배기량 50cc 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지난 8일부터 3일간 열린 제9회 춘천소양강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상주상영초등학교와 성동초등학교 상주시연합팀이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신동호(6년) 선수가 개인전 경장급(-40kg)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지난 10일, “NO EXIT, 마약 출구 없는 미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마약 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NO Exit’라는 슬로건을 걸고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교육지원청 전직원이 ‘출구없는 미로, NO EXIT’라는 문구가 담긴 내용의 영상을 띄워놓고 인증 사진을 찍어 SNS 및 홈페이지 등에 홍보할 계획이다.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3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응원과 홍보 활동을 했다. 이번 검정고시에서 총 25명(초졸 1명, 중졸 7명, 고졸 17명)이 응시하는, 이들은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상주시 클라쓰’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교재지원, 인터넷 강의지원, 1:1 학습 멘토링 등을 통해 검정고시를 준비했다. 이를 위해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지원했다. 한편,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검정고시 지원 외에도 학

상주시의회의 법제처 회신 공개로 인해 상주시 통합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의 조례 제11조 제2항 위반 여부가 논의되고 있다. 행복상주만들기범시민연합(이하 범시민연합)은 설문조사, 공청회, 세미나 등 절차의 위법성과 주민소환의 계속 진행을 주장하고 있다. 법제처의 의견은 ‘설문조사, 공청회,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의견을 듣고 여론을 수렴하여야 한다’에서 ‘등’으로 인해 세 가지 모두를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상주시는 범시민연합의 주장과 법제처의 의견을 기반으로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철회를 주장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8일, 상주시청 2층 시민의 방에서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김재경 교수에게 상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명예시민은 다른 지방자치단체 소속 주민 중 대외적으로 시의 위상을 크게 높인 자 또는 생활개선 및 문화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 등을 추천받아 상주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이자 건축가인 김재경 교수는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 일원에 본인만의 독특한 건축기법을 활용한 주택 ‘세그루 집’을 설계·시공했다. 지난 2019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준공 부문 대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