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대표 박금자발레단(안무 김윤미)의 `Leave Traces-흔적을 남기다(장르 발레)’가 19일 오후 7시20분 포항문예회관에서 공연된다.
UN은 지난 2000년 `한국은 26년이라는 엄청나게 짧은 기간에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 비중이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초고령 사회에 이른다’라고 밝혔다.
충격적인 인구문제에 직면해 있는 것.
이 작품은 인구구조의 변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신체언어로 표현한다.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직시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아이의 탄생은 또 하나의 삶의 희망이며 가장 소중한 선물임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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