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기념해 이날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STX솔라 회사기 게양식을열고 한 달간 태극기와 함께 STX솔라 사기를 게양하기로 했다.
STX그룹 계열사인 STX솔라는 지난해 6월 경북도·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하고 같은 해 9월 공사에 들어가 이날 구미공장을 준공식을 열고 가동에 들어갔다.
STX솔라 측은 대지면적 5만8000㎡에 연면적 1만2000㎡ 규모로 구미공장을 건립했으며 2012년까지 모두 2000억원을 들여 모듈과 박막형 태양전지 생산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특수시책으로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는 만큼 공장 준공식을 하는 STX솔라를 11월의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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