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전주 수출은 지난 17일 삼성산업 의성공장에서 333본 4억3300만원 분량의 물건을 선적했다.
2005년부터 본격 시작된 괌 수출은 해를 거듭 할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05년도 276본 8000만원, 2006년도 280본 1억 6800만원, 2007년도 266본 3억 400만원, 2008년도 450본 4억 9499만원 등 총 1605본 14억 7900원이다.
이 밖에 삼성산업은 해외 진출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2003년에는 중국 청도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06년도에는 일본으로 6004본 56억 9700만원 분량을 수출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산업은 1995년 7월 법인을 설립했으며 근로자 130여명에 자본금 18억원으로 2009년 10월 현재 210억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의성/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